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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산강 도하 전승 기념식…생존 유공자 9명에 꽃다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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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참전유공자회 포항시지회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경북지부 포항시지회(회장 최봉소)는 이달 19일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6·25참전용사, 보훈단체, 군부대, 학생,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6·25전쟁 제67주년 형산강 도하작전 전승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형산강전투는 6·25전쟁 당시인 1950년 8월 11일부터 44일간의 전투에서 국군 2천301명이 전사한 격전지이며, 9월 17일 새벽 연제근 상사와 12명의 분대원이 형산강 도하작전의 최선봉에 나서 적군 기관총 진지를 파괴하고 포항 탈환, 압록강 진격의 교두보를 마련한 전투다.

이날 형산강 도하작전 참전자 꽃다발 전달은 6·25전쟁 당시 형산강 도하작전에 참전, 현재 생존해 있는 참전유공자 9명에게 포항시민의 뜻을 모아 최웅 부시장이 직접 했다. 최봉소 6·25참전유공자회 포항시지회장은 "참전용사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이 땅의 평화와 발전을 위해 다 함께 힘써 나가자"고 말했다.

최웅 부시장은 "마지막 방어선 낙동강을 사수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해낸 호국도시로서 순국선열의 숭고한 뜻을 본받아 '환동해 중심도시' 포항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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