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외교부, '김정은 성명'에 "무모한 도발·위협 즉각 중단하라"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외교부는 22일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성명을 통해 '사상 최고의 초강경 대응조치'를 언급한 것에 대해 "무모한 도발과 위협을 즉각 중단하라"고 밝혔다.

외교부 당국자는 이날 "최근 북한은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 등 잇따른 도발로 한반도와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정을 위협한 데 이어, 오늘 국무위원회 위원장 성명을 통해 또 다시 긴장을 격화시키는 위협적 언사를 했다"고 비판했다.

그는 "북한은 금번 유엔총회에서 확인된 국제사회의 일치된 요구와 경고를 엄중히 받아들여 스스로를 고립과 몰락으로 이끄는 무모한 도발과 위협을 즉각 중단하고, 하루속히 대화의 장으로 나와 온전하고 지속가능한 평화의 길을 선택해야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앞서 이날 김정은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유엔총회 연설에 대응해 직접 성명을 발표하고 "트럼프가 세계의 면전에서 나와 국가의 존재 자체를 부정하고 모욕하며 우리 공화국을 없애겠다는 역대 가장 포악한 선전포고를 해온 이상 우리도 그에 상응한 사상 최고의 초강경 대응조치 단행을 심중히 고려할 것"이라고 위협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조갑제 조갑제TV 대표는 19일 부정선거 음모론을 공산주의와 유사한 정신질환으로 비판하며, 국민의힘 내부에서 부정선거론이 확산하는 것을 우려...
대구경북에 본사를 둔 공공기관 중 한국수력원자력과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올해 경영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A)를 받았고, 나머지 기관들은 대부...
19일 대구 호텔수성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선 동문 축하연'에 이철우 경북도지사, 강은희 대구시 교육감, 임종식 경북...
미국과 이란이 체결한 종전 양해각서(MOU)에 대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나친 양보라며 불만을 표명한 가운데, 이란과의 협상 이후 호르무..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