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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2 이전 첫 실무위…7개월 만에 통합공항 행보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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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서…14명 위원 전원 참여, 11월까지 선정위원회 개최 검토

대구 군공항(K2) 이전 부지 선정을 위한 첫 '대구 군공항 이전부지 선정실무위원회'가 22일 국방부에서 열렸다. 지난 2월 예비 이전후보지(군위군'의성군) 선정 이후 7개월 만에 대구 통합공항 이전을 위한 행보가 재개된 것이다.

이날 오후 2시 30분부터 1시간 30분 동안 서울 용산구 국방부 중회의실에서 열린 선정실무위원회 회의에는 위원장인 서주석 국방부 차관을 비롯해 대구시'경상북도'군위군'의성군 등 관련 지방자치단체 부단체장, 6명의 민간위원 등 14명 위원 전원이 참석했다. 이들은 대구 군공항 이전사업 계획을 논의하고 위원회 운영 규정을 심의했다. 정의관 대구시 공항추진본부장은 "선정실무위원회는 선정위원회 안건을 미리 살펴본 자리"라고 설명하며 "선정위원회 개최 시기를 다음 달이나 11월로 검토했다"고 전했다.

모두 19명으로 구성되는 선정위원회는 국방부장관이 위원장을 맡고, 대구시장'경북도지사'군위 및 의성군수, 기획재정부'국토교통부 차관이 당연직 위원으로 참석한다. 또 행정안전부'환경부'농림축산식품부 차관, 산림청'문화재청 차장, 공군참모차장과 지자체 추천인 박병철 공항정책보좌관'최백영 지방분권협의회장'고재균 예비역 준장'권오봉 한서대 교수, 전문기관(도시계획학회, 한국갈등학회) 추천인 조세환 한양대 교수'서정철 갈등학회 이사가 참석한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서주석 국방부 차관은 "대구 군공항 이전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이 적극 협력할 것"이라며 "주변 지역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내실 있게 마련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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