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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그맘' 박한별, 가슴 성형에 솔직한 고백 "프랑스에서 공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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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사진. '보그맘'

'보그맘' 박한별이 가슴 성형을 솔직하게 고백해 화제다.

22일 방송된 MBC 예능드라마 '보그맘' 2회에서는 보그맘(박한별 분)이 아들 최율(조연호 분)의 버킹검 유치원을 배웅했다가 도도혜(아이비 분)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보그맘은 과거 알고 지낸 도도혜를 만났지만 못 알아봤다. 도도혜의 외모가 바뀌었던 것. 도도혜는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으며 이미소라고 알고 있는 보그맘과 인사를 나눴다.

이후 엘레강스 맘들은 집에 가려는 보그맘에게 "어제부터 보그맘이 엘레강스 멤버로 가입됐다"며 티타임을 갖자고 했다. 보그맘은 기계답게 영어로 복잡하게 말하는 부티나(최여진 분)의 말을 해석해 눈길을 끌었다.

최고봉(양동근 분)은 "보그맘에게 제일 중요한 시뮬레이션이 사회성"이라며 보그맘의 눈으로 사람들을 관찰했다.

이후 보그맘은 혹시 가슴을 했냐는 엘레강스맘들의 농담에 "했다. 재료는 프랑스에서 공수해서 했다"고 사실대로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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