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1 TV 세계테마기행 '보르네오가 부르네요!-제1부. 칼리만탄, 그 낙원의 동쪽' 편이 25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보르네오섬에서 인도네시아가 차지하고 있는 땅을 '칼리만탄'이라고 부른다.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수많은 동식물과 사람이 더불어 살아가는 이곳은 낙원이라 불려도 손색이 없다. 낙원의 하루가 가장 먼저 시작하는 곳이다.
북동부 해안에 위치한 삼각형 모양의 섬, '타라칸'의 시내가 시끌벅적하다. 이슬람 최대 명절 '이드 알 아드하'(Eid al-Adha)를 맞이하여 예배를 드리고 희생 제물을 바친다고 한다. 제물로 바친 가축의 고기는 이웃들과 모두 무료로 나눈다.
타라칸에서 동부 연안을 따라 내려오면 '탄중 바투'라는 마을이 있다. 톡 튀어 나와 있는 모양새로 '바위 곶'이라는 뜻의 이름을 가진 이 마을은 보르네오의 황금 어장이라고도 불리는 어촌이다.
탄중 바투에서 스피드 보트를 타고 30분이면 '데라완 군도'에 도착하는데, 다이버들의 천국이라고도 알려진 이곳은 31개의 크고 작은 섬으로 구성되어 있다. '카카반섬'에서 해파리가 만들어낸 황금빛 물결 속을 헤엄치고, 바다거북이 알을 낳기 위해 밤마다 찾아온다는 '상알라키섬'으로 가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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