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버트 맥매스터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은 25일(현지시간) "미국이 북한 정권과 협상하기 전, 북한은 핵시설 사찰을 받아들이고 핵무기를 포기할 용의가 있다는 것을 선언해야 한다"고 말했다.
맥매스터 보좌관은 이날 미 전쟁학연구소(ISW)가 워싱턴 DC에서 개최한 콘퍼런스에 참석, 연설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고 블룸버그통신이 전했다.
그는 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말폭탄'을 주고받으며 한반도 긴장이 고조된 것과 관련, "미국은 북한과의 전쟁을 피하길 바라지만 그 가능성을 무시할 순 없다"고 경고했다.
맥매스터 보좌관은 "미국은 북한이 핵탄두를 장착한 탄도미사일을 획득하는 것을 용인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트럼프 행정부는 북핵 위협을 완전히 해결할 4∼5가지 시나리오를 찾고 있다"며 "일부는 다른 해결책보다 더 험악하다"고 밝혔다.(연합뉴스)






























댓글 많은 뉴스
한일시멘트 대구공장 정리 과정서 레미콘 기사 14명 해고…농성 이어져
유가 급등에 원전 모멘텀까지…건설·유틸리티株, 반사 수혜 기대감↑
놀유니버스, 종이 ASMR 크리에이터 '페이퍼 후추' 첫 전시회 티켓 오픈
LH, 공공임대 에너지 신사업 확대…입주민 관리비 절감 나선다
최은석 "대구 공천 혁신 필요…노란봉투법은 악법 중 악법" [뉴스캐비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