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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금호강 하중도 코스모스 꽃단지 추석연휴에도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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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사진 '핫플레이스'로 주목받고 있는 금호강 하중도 코스모스 꽃단지가 추석 다음날인 10월 5일까지 연장 개방 돼 추석 연휴에서 하중도에서 대구의 가을을 즐길 수 있게 됐다.

대구시는 당초 지난 8월 26일부터 9월 24일까지 30일간 개방할 예정이었으나 대구시는 추석 연휴기간 시민들과 귀성객들에게 최대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꽃단지 개방기간을 11일간 연장하기로 했다.

올해 당초 개방기간 이용객수는 총 17만7900명으로 평일은 평균 3000여명, 토·일요일에는 평균 1만1700여명이 찾았고 9월 24일에는 가장 많은 1만9000명이 찾았다.

이는 지난해 코스모스 꽃단지 이용객수 6만5550명보다 2.7배 증가한 것으로 해마다 이용객이 계속 늘어 대구시의 관광 명소가 되고 있다.

하중도를 찾은 정채연(22)씨는 "대구에도 친구들과 함께 인생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공간이 생겼다"며 "계절마다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 하중도가 대구의 또 다른 자랑이다"고 말했다.

금호강 하중도에서는 코스모스 외에도 물억새 단지와 박터널, 야생화 화단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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