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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티투어 연휴에도 운행…명복공원도 정상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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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설공단은 27일 추석 연휴 기간에도 공단이 운영하는 시설 일부를 정상 가동하고, 다양한 문화체험 행사도 마련한다.

우선 10월 3~5일 국채보상공원, 2'28기념중앙공원, 경상감영공원에서 윷놀이, 투호놀이, 팽이치기 등 전통놀이 체험을 제공한다. 특히 유동인구가 많은 2'28공원에는 포도대장과의 포토타임 공간, 커피'전통차'과자 무료 제공 부스를 마련한다.

공단 운영 도심 지하공간도 문화체험의 장으로 꾸민다. 범어월드프라자에서는 29일 오후 2시부터 전통공예작품 만들기, 퓨전국악 및 뮤지컬 공연, 민속놀이마당이 열린다. 같은 날 오후 3시부터 대구역 지하쇼핑센터에서는 퓨전음악, 댄스공연, 오카리나 앙상블 등 공연과 캘리그래피 만들기 체험이 진행된다.

2'28민주운동기념회관은 이달 30일 주말영화관을 운영한다. 또 대구사격장은 다음 달 1일 추석 맞이 '외국인 근로자 한마음 대잔치' 행사를 개최해 타국 생활에 지친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한 사격 체험과 장기자랑 이벤트를 마련한다. 대구시티투어는 30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SNS 이벤트를 통해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기프티콘을 증정하고, 1명에게 대구 프린스호텔 숙박권을 제공한다. 대구시티투어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daegucitytour) 참조.

대구명복공원은 추석 연휴 기간 정상 운영된다. 단 추석 당일은 오전 10시 40분에 문을 연다. 장애인과 노인 등 교통약자를 위한 나드리콜 서비스는 다음 달 3~6일 희망자를 대상으로 고향 방문 지원 서비스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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