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28일 본회의에서 강석호 자유한국당 국회의원을 국회 정보위원장으로 선출했다.
강 의원은 이날 국회 본회의에서 총 투표수 259표 중 221표를 얻어 정보위원장에 선출됐다.
강 의원은 "북한의 핵실험 강행 등으로 대내외적 국가 안보 상황이 위협에 처했다"며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한 신속한 회의 개최와 정보 전달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보위는 한국당 내에서 2년의 위원장 임기를 나눠 맡기로 한 데 따라 이번에 교체됐다. 따라서 강 의원은 내년 5월까지 정보위원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한편,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에 설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윤리특별위원장에는 유승희 민주당 의원이 각각 뽑혔다.
민주당은 5월 대선으로 여야가 바뀌었다는 이유로 한국당이 맡고 있는 국회 운영위원장 등을 넘길 것을 요구하고 있으나 한국당은 이를 거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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