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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 나무야" 트리허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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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후 대구수목원을 찾은 시민들이 '위,안,목'(위를 보세요, 안아 보세요, 내안의 목소리를 들어보세요)에 '트리허그'를 하고 있다. 트리허그란 자신에게 포옹을 청해오는 불특정 사람을 안아주는 '프리허그'처럼 나무를 안고 나무에게 고마움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행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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