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과로로 숨진 포항 경찰, 마지막 검거 사범 구속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과로사로 숨진 포항북부경찰서 소속 순경이 마지막으로 검거한 40대 공무집행방해 사범이 구속됐다. 포항북부경찰서는 1일 폭행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행패를 부린 혐의(공무집행 방해 등)로 A(40)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5일 오후 10시 30분쯤 북구 죽도동 한 도로에서 술 취한 남성이 대리운전 기사를 폭행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너희는 뭐하는 XX냐"며 위협한 뒤 때리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경찰서로 연행되고서도 정수기를 발로 차 부수고 욕을 하며 소리를 지르는 등 행패를 계속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이날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경찰서로 연행한 뒤 숙직실에서 휴식을 취하던 최모(30) 순경은 다시 근무를 나가기 전 숨진 채 발견됐다. 동료 경찰관들은 과로 탓에 최 순경이 숨졌다며 안타까워하고 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대구 및 특례시의 기초단체장 공천을 추진하며 오는 19일 대구 달서구청장과 포항시장 후보 컷오프 결과를 발표할 예정...
정부는 18일 오후 3시부로 원유에 대한 자원안보 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하며, 미·이란 전쟁의 장기화와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50대 남성이 지인의 집에 침입해 20대 여성에게 성범죄를 시도한 사건이 의정부지법에서 재판을 받게 되었으며, 대구에서는 어린이공원에서 발생...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유럽 동맹국들이 호르무즈 해협에 군사 지원을 꺼리자 강한 불만을 표출하며, 린지 그레이엄 상원의원은 이러한 상황..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