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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법정' 정려원, 어둠 속 수상한 '후드남' 윤현민 향해 '변태 촉' 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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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이윌미디어
사진. 아이윌미디어

'마녀의 법정' 정려원이 윤현민을 향해 '변태 촉'을 발동시켜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어두운 밤 두 사람이 단둘이 엘리베이터를 타게 된 가운데, 정려원이 후드티에 검은 모자를 눌러쓰고 음산하고 수상한 분위기를 뿜어내는 윤현민을 잔뜩 경계하는 모습이 포착된 것.

오는 10월 9일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월화 드라마 '마녀의 법정'(극본 정도윤 / 연출 김영균 / 제작 아이윌미디어) 측은 4일 마이듬(정려원 분)과 여진욱(윤현민 분)의 수상한 첫 만남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마녀의 법정'은 출세 고속도로 위 무한 직진 중 뜻밖의 사건에 휘말려 강제 유턴 당한 에이스 독종마녀 검사 마이듬과 의사 가운 대신 법복을 선택한 본투비 훈남 초임 검사 여진욱이 여성아동범죄전담부(이하 여아부)에서 앙숙 콤비로 수사를 펼치며 추악한 현실 범죄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법정 추리 수사극.

앞서 마이듬과 여진욱이 검찰청 앞에서 마주한 모습이 공개된 것에 이어 검찰청 밖에서 만난 두 사람의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어두운 밤 홀로 엘리베이터 앞에 선 이듬이 진욱을 발견하고 잔뜩 경계의 눈빛을 보내고 있다. 이는 진욱이 얼굴을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모자를 푹 눌러쓴 것도 모자라 짙은 회색 후드티의 모자까지 뒤집어 쓰고 어둠의 포스를 뿜어내고 있기 때문.

이듬은 엘리베이터 안에서도 그를 주시하며 동태를 살피는가 하면 자신과 같은 층에 간다는 진욱의 말에 "변태들이 창궐하는 밤이구만~"이라며 독종마녀 검사의 본능적인 '변태 촉'을 발동시키는 모습도 보여줄 것을 예고하고 있어 기대를 더한다.

또한 여차하면 경찰에 신고를 할 기세로 한껏 긴장한 채 그를 바짝 쫓는 이듬과 전혀 개의치 않는 다는 듯 묵묵히 자신의 길을 가는 진욱의 상반된 모습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누군가의 집 현관문 앞에 선 진욱을 향해 다급히 손짓을 하고 있는 이듬의 모습까지 공개되며 과연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상황이 벌어질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마녀의 법정' 측은 "이듬-진욱이 처음으로 마주하게 되는 장면이다. 여성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겪어봤을 법한 상황으로 과연 이듬은 이 상황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해 달라"며 "검찰청 안에서는 독종마녀 검사와 햇병아리 초임 검사로 만나는 이듬과 진욱이 검찰청 밖에서는 또 어떤 관계로 인연을 이어갈지도 방송을 통해 확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마녀의 법정'은 '란제리 소녀시대' 후속으로 오는 10월 9일 월요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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