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도청신도시 내 문화시설 3지구에 경북도서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경북도서관은 경주 옥산서원 '독락당(讀樂堂)-책을 읽는 즐거움이 있는 공간'을 주제로 '지식과 문화가 함께하는 통섭의 공간' '한국적 친환경 디자인' '첨단 IT기술과 융합된 도서관'의 개념을 담아 건립할 계획이다.
사업비 350억원이 투입되는 경북도서관은 연면적 8천283㎡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71만 권 장서가 가능한 보존서고, 450석 규모의 열람석과 강당, 문화교실, 회의실, 사무실, 식당 등의 시설을 갖추게 되며 2018년 12월 준공 예정이다.
주요시설로는 보존서고, 독도사료관, 일반열람실 및 자료실, 정기간행물실, 어린이 열람실 등이 있으며 신도시 주민과 방문객들의 평생교육과 문화생활 향유를 위한 문화교실, 디지털열람실, 세미나실, 강당 등이 들어선다. 또한 창의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도서관 건립을 위해 첨단 ICT 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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