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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외국인 근로자 다문화 가정에 자전거 70여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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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자원봉사센터는 최근 외국인 근로자 등에게 행복자전거 70여 대를 전달했다. 청도군자원봉사센터 제공
청도군자원봉사센터는 최근 외국인 근로자 등에게 행복자전거 70여 대를 전달했다. 청도군자원봉사센터 제공

청도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황통주)는 최근 센터 마당에서 외국인 근로자, 다문화 가정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도군민의 사랑을 모은 행복자전거' 70여 대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자전거는 외국인 근로자 등이 출퇴근에 이용하고, 휴일에는 청도의 자연과 문화를 돌아보도록 도우려고 준비됐다.

이 자전거는 아파트 단지 등에서 방치된 자전거를 거둬들여 김봉춘 대한장애인사이클연맹 기술이사, 김희태 봉사자 등 재능나눔에 나선 자원봉사자의 손길을 거쳐 새 자전거로 재탄생했다. 또한 청도경찰서 교통관리계 직원들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야광 LED 등과 야광테이프를 기증했고, 농협중앙회 청도군지부(지부장 금동명)가 자전거 헬멧 50개를 지원했다.

한편 행복자전거 나눔 사업은 지난 3월 '2017 경상북도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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