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안동시 '제1회 정신건강의 날' 최우수상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지역사회 정신건강복지서비스 정책

안동시는 지난 10일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서울 광화문 교보빌딩에서 열린 '제1회 정신건강의 날' 기념식에서 지역사회 정신건강복지서비스 정책'사업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안동시는 지난 5월 30일부터 시행된 '정신건강증진 및 정신질환자 복지서비스 지원에 관한 법률'에 맞춰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맞춤형 정신건강복지서비스를 해 왔다. 특히 법 개정에 따른 혼란과 사각지대에 있는 신규 및 퇴원'퇴소한 정신질환자 발견이나 지원체계를 구축해 다양한 자원으로 연결했다.

또 정신질환자에게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정신질환의 만성화 예방은 물론 안정된 사회생활을 할 수 있도록 힘써 왔다.

아울러 위기개입서비스 제공과 위기대응체계 구축, 정신건강과 관련된 인식교육 및 홍보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결과 이를 인정받아 영예를 안았다.

안동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관심과 유관기관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건강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