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8시 55분 SBS TV에서 방송되는 '궁금한 이야기 Y'는 딸 친구를 살해한 후 드러난 두 얼굴로 온 국민을 경악게 한 '어금니 아빠'의 실체를 파헤친다.
치근에 악성 종양이 계속 자라는 희귀 난치병을 앓는 이영학(35)은 2006년 한 방송에서 사연이 알려진 이후 11년간 '어금니 아빠'로 불려왔다. 수차례의 수술로 어금니가 1개뿐인 몸으로 자신과 같은 병을 가지고 태어난 딸(14)의 치료를 위해 누구보다 열심히 살아왔다고 했다.
책을 출간하고 딸의 수술비 마련을 위해 모금활동을 하는 동안 사람들은 한마음으로 응원했다. 그러나 지난 5일 이 씨가 딸 친구를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검거되면서 그의 충격적인 실체가 드러났다. 충격적인 살인 외에도 성매매 업소 운영 및 조건 만남 알선, 석연치 않은 부인의 죽음 등이다. 의심스러운 그의 행적을 따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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