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이 자진 사퇴를 결정했다.
3일 삼성전자는 권오현 부회장이 반도체사업을 총괄하는 부품부문 사업책임자에서 자진 사퇴함과 동시에 삼성전자 이사회 이사, 의장직도 임기가 끝나는 내년 3월까지 수행하고 연임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 겸직 중인 삼성디스플레이 대표이사직도 사임할 계획이다.
이 가운데 권 부회장의 어마어마한 연봉에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권 부회장은 올해 상반기에만 140억원 가까운 임금을 받으며 '연봉킹' 자리를 차지했다.
특히 권 부회장은 2015년, 2016년에 이어 3년 연속 연봉킹의 자리를 유지해 큰 관심을 받았다.
한편 권 부회장은 1985년 미국 삼성반도체 연구소 연구원으로 입사, 삼성전자 시스템 LSI사업부 사장과 반도체 사업부 사장을 거쳐 2012년부터 대표이사 부회장을 맡아 왔으며 2016년부터는 삼성디스플레이 대표이사 부회장도 겸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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