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외사친' 에서 오연수 -손지창 부부의 훈남 아들이 공개됐다.
15일 방송된 JTBC 글로벌 친구추가 '나의 외사친'에서는 이탈리아 아말피로 동갑내기 친구를 만나러 떠나는 오연수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이탈리아 여행을 위해 짐을 싸던 오연수는 "괜히 가겠다고 한 것 같다. 영어도 안 되는데. 갑자기 무섭다"고 여행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아들이 등장, 오연수에게 "나이가 몇인데 친구를 사귀냐"고 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도 아들은 "엄마는 '깡'이 있으니까 잘할 거다. 자신감은 1등 아니냐"며 응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나의 외사친'은 이수근, 오연수, 윤후, 윤종신, 심상정이 외국의 친구를 만나 꿈, 고민을 함께 나누며 나를 돌아보게 되는 인생 중간 평가의 시간을 가지는 프로그램이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GPU 26만장이 李정부 성과? 성과위조·도둑질"
장동혁 "오늘 '李재판' 시작해야…사법부 영혼 팔아넘기게 될 것"
강득구 "김현지 실장 국감 출석하려 했는데, 국힘이 배우자까지 부르려"
조국 "오세훈 당선, 제가 보고 싶겠나…내년 선거 피하지않아, 국힘 표 가져올 것"
한중 정상회담 호혜적 협력관계 증진 공감대 이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