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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현 경운대 교수, 알츠하이머 치료 연구 '생애 첫 연구' 뽑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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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운대(총장대행 한성욱) 임상병리학과 이길현(사진 앞줄 가운데) 교수가 이달 12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생애 첫 연구사업' 대상자로 선정됐다.

이 사업 대상은 이공 분야에 연구 역량이 있는 신진 연구자이며 올해 처음 시도되는 것이다.

이 교수는 정부 지원 아래 '에르고(ERGO)-7을 이용한 알츠하이머 치료를 위한 연구'를 앞으로 3년간 수행한다. 이 교수는 "모든 역량을 쏟아내 성공적인 결과를 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같은 학과 박상욱'권기상 교수가 지난 6월 '2017 지역대학 우수과학자 지원사업'에 선정돼 연구과제를 수행하는 등 이 학과 교수들이 두드러진 활약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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