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철도 객차의 실내공기가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보건환경연구원은 15일 지난 7월 대구도시철도의 객차 내 공기질을 측정한 결과, 3개 노선 모두 매우 양호하다고 밝혔다. 측정항목은 미세먼지(PM-10)와 이산화탄소(CO₂)이다.
객차 내 미세먼지 농도는 출퇴근 혼잡시간대 1호선 70.3㎍/㎥, 2호선 51.7㎍/㎥, 3호선 19.0㎍/㎥으로 기준(200㎍/㎥ 이하)보다 낮았다. 사람의 호흡으로 배출돼 환기의 척도로 알려진 이산화탄소(2천500ppm 이하 기준)도 혼잡시간대 1호선 1천132ppm, 2호선 1천383ppm, 3호선 798ppm으로 측정됐다.
김형일 대구보건환경연구원 원장은 "앞으로도 하루 약 45만 명 대구시민이 이용하는 도시철도의 실내공기질 점검 및 검사를 시행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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