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주서 규모 2.5 지진 발생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16일 오후 3시 51분쯤 경주시 남남서쪽 6㎞ 지점에서 리히터 규모 2.5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35.79도, 동경 129.19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4㎞다. 기상청 관계자는 "지난해 발생한 9'12 경주 지진의 여진으로 보인다. 같은 단층대에서 현재까지 이어지는 작은 지진들은 여진으로 파악된다"고 했다.

지난해 9월 12일 한반도 지진관측 이래 가장 큰 규모인 5.8의 강진이 경주에서 발생한 이후 현재까지 638차례 여진이 이어지고 있다. 규모 1.5∼3.0 미만이 616회, 3.0∼4.0 미만이 21회, 4.0∼5.0 미만이 1회였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