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제1회 대구장애인아시아론볼선수권대회'가 15일부터 19일까지 대구론볼경기장(수성구 대흥동)에서 일본, 홍콩 등 6개국 39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다.(사진) 특히 이번 대회엔 브라이언 스넥(남아프리카공화국) 국제장애인론볼연맹회장이 직접 방문, 대회 위상을 높였다. 론볼은 영국을 중심으로 북유럽에서 활성화돼 있는 스포츠로 아시아권에서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홍콩, 일본 등이 강국으로 꼽히고 있다.
이번 대회 조직위원장인 신경식 대구장애인체육회 부회장은 "장애인아시아론볼선수권대회가 대구에서 처음 개최돼 더욱 뜻 깊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우리나라뿐 아니라 아시아 론볼이 더 발전하고, 장애인올림픽 종목으로도 다시 채택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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