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A.C.E(에이스)가 '뮤직뱅크'에서 강렬한 컴백 무대를 꾸미며 대중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A.C.E(에이스)는 20일 저녁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 두 번째로 출연해 Callin' 무대를 선보였다.
이 날 방송에서 A.C.E(에이스)는 검정 브이넥 셔츠를 입어 시크한 매력을 더했으며, 흰 색상의 암가드를 착용해 전날과 대비되는 포인트를 줬다. 에이스는 더욱 업그레이드 된 강렬한 칼군무를 펼치며 시선을 모았다.
또한 지난 데뷔작 '선인장(Cactus)'보다 더욱 빠른 155bpm임에도 불구하고 흔들림 없는 라이브를 펼치며 신인답지 않은 실력을 입증했다. 에이스의 두 번째 싱글 Callin'은 EDM 장르 중에서도 Hardstyle 장르를 K-Pop에 맞추어 녹여낸 곡으로, 강렬한 신스 사운드가 중독성을 더하는 곡이다.
이 날 '뮤직뱅크'에는 열혈남아, 소유미, 디셈버, TRCNG, 케이윌, 뉴이스트 W, 다이아, 업텐션, 볼빨간 사춘기, JBJ, 마스크, SF9, 에이프릴, 갓세븐, 레인즈, 비투비 등이 출연했다.
한편 에이스는 지난 5월 '선인장'으로 데뷔하며 대중들에게 '핫팬츠돌'로 주목을 받은 후 18일 저녁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싱글 Callin'을 발매했다. 이후 에이스는 활발한 방송 활동을 예고하며 대중들에게 존재감을 각인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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