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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대구공항 이전" 후보지 주민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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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추진단·지자체 공동결의-이전촉구 요구서 전달

통합 대구공항 이전을 위한 순수 민간 차원의 지원조직인 '통합신공항 대구시민추진단'(이하 대구시민추진단)이 23일 공동결의대회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대구시민추진단은 이날 오후 2시 30분 대구상공회의소 10층 회의실에서 통합 대구공항 예비이전후보지인 군위 우보 신공항추진위원회와 군위 소보'의성 비안 유치추진위원회 등과 함께 '3개 지방자치단체 시민단체 공동결의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동결의대회에서는 이들 지자체 시민단체가 협의해 공동결의문을 발표하고 통합 대구공항 이전사업 조기 촉구를 위한 대정부 이전촉구 요구서를 정부에 전달할 예정이다. 아울러 통합 대구공항 이전사업 진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에 대한 공동 대처를 약속할 방침이다. 대구시민추진단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대대적인 캠페인 전개, 예비이전후보지 방문, 대규모 결의대회 등 적극적으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방부는 19, 20일 1박 2일 일정으로 팔공산 대구은행연수원에서 '대구 군공항 이전사업 관련기관 워크숍'을 열었다. 이 자리엔 대구시, 경상북도, 군위군, 의성군, 공군 관계자와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워크숍에서는 대구 군공항 이전과 관련한 갈등관리 등이 중점 논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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