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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탄환' 김국영·'마린보이' 박태환, 전국체전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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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서 개막, 7일간 열전 돌입…대구 한자릿수·경북 4위 도전

제98회 전국체육대회가 20일 충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개회식을 시작으로 대단원의 막을 올렸다. 26일까지 7일간 열리는 이번 대회엔 전국 17개 시도 2만5천여명의 선수단(선수 1만8천784명'임원 6천346명)이 46개 종목(정식 45'시범 1)에 참가해 자웅을 겨루게 된다. 미국, 일본 등 18개국에서 온 1천123명의 해외동포 선수들도 함께 기량을 겨룬다.

2002년부터 지난해까지 15년 연속 전국체전 1위를 차지한 경기도가 이번에도 종합 우승을 노리는 가운데 대구는 종합 순위 한자릿수 진입, 경북은 지난해에 이어 다시 한 번 종합 4위에 도전한다. 올해도 경기도가 종합 우승을 차지할 경우 1952년부터 1967년까지 16년 연속 우승한 서울시와 함께 역대 최다 연속 대회 종합 우승 기록을 세우게 된다.

대구는 이번 대회에 1천453명(선수 1천83'임원 370명)의 선수단을 출전시켰고, 경북은 1천844명(선수 1천426명'임원 418명)의 선수단을 파견했다.

시도를 떠나 우리나라 스포츠 스타의 활약을 지켜보는 것도 이번 전국체전의 재미 중 하나다. 가장 큰 관심사 중 하나는 남자 100m 한국기록(10초07) 보유자인 김국영의 신기록 작성 및 우리나라 최초 9초대 진입 여부다. 김국영은 22일 100m 예선과 결승에 나선다. 돌아온 '마린보이' 박태환의 활약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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