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1% 나눔, 1004의 기적] 159호 천사 김아현 양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아기 첫 돌 기념…무연고 아동에 관심을"

김아현(1) 양이 매일신문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공동 기획한 '1% 나눔 클럽, 1004의 기적' 159호 천사가 됐다. 자녀의 첫돌을 기념해 김기종'정서정 씨 부부가 돌잔치 비용을 김아현 양 명의로 기부했다. 정서정 씨는 "남편과 상의해 아이의 첫돌을 맞아 기부하기로 결정했다"며 "세상에 버려지기 위해 태어난 사람은 없는 만큼 앞으로 많은 사람들이 무연고 아동에 대해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1% 나눔 클럽, 1004의 기적'은 다양한 재능과 특기가 있지만 경제적 어려움으로 꿈과 희망을 펼치지 못하는 저소득가정 아이들에게 '천사'(후원자)를 찾아주고, 그들이 스스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멘토를 연계해주는 인재양성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천사(개인'단체'기업)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구본부(053-756-9799)로 신청하면 된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