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소현·손준호 '러브 앤 뮤지컬 토크 콘서트'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뮤지컬 스타부부 김소현, 손준호의 '러브 앤 뮤지컬(LOVE&MUSICAL) 토크 콘서트'가 31일 오후 7시 30분 예천군문화회관에서 무료로 펼쳐진다.

예천군과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최, 공연기획사 뮤직클레프,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유명 방송프로그램 '불후의 명곡'과 '오 마이 베이비' 등을 통해 사랑을 받는 뮤지컬 부부의 사랑이야기와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들을 관객들이 공감할 수 있는 토크 콘서트 형태로 진행된다.

뮤지컬 배우 김소현과 손준호는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을 통해 연인 사이로 발전해 지난 2011년 부부가 됐다. 이번 무대는 두 사람에게 부부의 인연을 맺어준 특별한 뮤지컬 넘버들을 선보인다. 특히 테너 김상진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손준호와 '달의 아들'(Hijo De La Luna)이란 곡을 공연하는 등 풍성하고 다양한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다.

공연은 전석 무료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예천군문화회관(054-650-8252)으로 문의하면 된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