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국공립어린이집 첫 수탁 운영, 전국서 벤치마킹"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서정길 달성복지재단 이사장은 "달성복지재단은 전국에서 최초로 지자체 산하 복지재단에서 국공립어린이집에 대한 수탁관리사업을 펴고 있다. 특히 최근 여러 지자체들이 이 제도 벤치마킹을 위해 달성복지재단을 다녀가고 있다. 실제로 경기도 가평군복지재단의 경우 달성복지재단을 벤치마킹해 지역 내 국공립어린이집에 대한 수탁관리를 맡고 있다"고 했다.

서 이사장은 "달성복지재단은 군내 국공립어린이집 어느 곳이라도 자녀를 안심하게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해 놓고 있다"며 "이같이 내실있는 운영으로 지난 2015년부터 한국경제기획연구원과 한국정책평가연구원의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기관의 경영평가에서 매년 A등급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 "지역 내 기부와 나눔문화 활성화를 위해 시행 중인 매월 3만원을 기부하는 '착한가게'(매월 3만원 기부)와 '착한기업'(매월 30만원 기부) 선정사업이 큰 효자 노릇을 하고 있다. 이들이 낸 성금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투명하고 공정하게 배분되고 있다"고 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