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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공감·예술적 센스, 여성 CEO에 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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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벤처협회 대경지회, 10주년 기념식·정책포럼 가져

(사)한국여성벤처협회 대구경북지회 창립 10주년 기념식과 정책포럼이 25일 열렸다. 대경지회 제공
(사)한국여성벤처협회 대구경북지회 창립 10주년 기념식과 정책포럼이 25일 열렸다. 대경지회 제공

(사)한국여성벤처협회 대구경북지회(지회장 김미경) 창립 10주년 기념식과 정책포럼이 25일 대구그랜드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열렸다.

한국여성벤처협회 대경지회는 대구경북 지역 여성벤처기업 간 협력 증진과 역량 강화를 위해 2007년 설립됐다. 현재 대구경북 80개 회원업체를 두고 있다. 지회는 올해 대구시 등의 지원을 받아 '포스트(Post) 스타트업 여성벤처인의 역량 강화를 위한 미래성장지원 네트워크 사업'을 진행 중이며, 선'후배 여성벤처기업인을 멘토와 멘티로 이어주고 있다.

이날 행사에선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최정택 지역산업혁신본부장이 '여성이 주도하는 미래산업, 감성기술'을 주제로 발표했다. 최 본부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사람의 기분을 맞춰주고 소비자의 만족감을 극대화시키는 감성기술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면서 "특히 소통능력, 공감능력, 예술적 센스 및 인문학적 능력이 중시되는 만큼 여성CEO들에 유리한 여건이 조성될 수 있고, 기술창업 위주로 도전을 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했다.

정책포럼에 이어서는 10주년 기념식과 모범기업인 포상 및 감사패 전달, 멘토-멘티 결연식이 진행됐다.

수상자는 ▷정선희 송죽글러브㈜ 대표(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표창) ▷정예리 은성테크 대표(대구지방고용노동청장 표창) ▷최현애 홈라이크 대표'오영희 한국비전교육문화원 대표

(한국여성벤처협회장 표창) ▷김윤강 세흥섬유 대표'장은지 ㈜네드코코 대표(한국여성벤처협회 대경지회장 표창)이다.

김미경 지회장은 "지회는 앞으로 대구경북의 기술중심 여성벤처인들의 산파 역할을 할 것"이라며 "지역 경제와 일자리를 책임지고 있는 회원사들의 발전을 위해 내실있는 경제단체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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