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포스코 '영업이익 1조원 클럽' 복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포스코가 해외 주요 철강법인의 실적 호전 등 영향으로 2분기 만에 '영업이익 1조원 클럽'에 복귀했다.

포스코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5조361억원, 영업이익 1조1천257억원, 당기순이익 9천66억원을 기록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8.0%, 영업이익은 8.8%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지난 1분기 1조3천650억원을 기록한 뒤 2분기 9천791억원으로 주춤했지만 이번에 다시 1조원대로 올라섰다. 당기순이익은 전년보다 90.7% 급증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