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여자 배드민턴 청송여고 백하나, 월드 주니어 챔피언 올라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청송여고 백하나(2학년·사진 왼쪽)가 9일부터 22일까지 인도네시아에서 열린 2017 세계주니어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월드 주니어 챔피언에 올랐다.

백하나-이유림(장곡고) 조는 여자복식 결승에서 만난 인도네시아의 자우자 파딜라-리브가 조에 1세트를 내주고도 내리 두 세트를 따내 역전승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백하나는 "올해 아시아주니어선수권 우승과 세계주니어선수권 우승을 발판으로 더욱 기량을 갈고 닦아 올림픽에서 꼭 금메달을 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