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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친화도시 거버넌스 구축 간담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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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여명 참여 열띤 토론 벌여

경북여성정책개발원(원장 최미화)은 2일 경북테크노파크 2층 세미나실에서 도내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의 내실화 및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경상북도 여성친화도시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여성친화도시 활성화, 거버넌스가 해법이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간담회에는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포항·구미·경산시, 칠곡군 공무원과 여성친화도시 및 성별영향분석평가 컨설턴트, 연구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형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현안과 과제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참가자들은 광역'기초자치단체, 자문'연구기관 등이 긴밀히 협력하는 거버넌스 구축이 필요하며 여성친화도시 추진 지역 간에 정기적인 간담회를 열고 경북도와 연구기관의 지원이 확대돼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최미화 원장은 "여성친화도시는 우리 사회가 지향해야 하는 모든 가치가 내재한 도시다. 긴밀한 네트워크와 상시 협력체계를 구축해 사업이 내실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여성친화도시는 전국 229개 지자체 중 76곳(33.0%)이 지정되어 있으나 경북도 내 여성친화도시는 4개 시군(17%)으로 전국 평균에 못 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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