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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사탐] 수능까지 마무리 공부 어떻게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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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수험생입니다. 이제 수능이 열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사회탐구 마무리 공부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권민성 멘토=16일 시행되는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10일 남았습니다. 이 기간 동안은 학습시간과 학습방법뿐만 아니라 여러분의 생활리듬을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시험 결과가 달라질 수 있는 만큼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특히 수험생들은 남은 시간에 새로운 지식을 머릿속에 집어넣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동안 공부했던 지식들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문제풀이의 감을 잃어버리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먼저 새로움을 찾기보다는 익숙한 자료를 통해 정리할 것을 권합니다. 수능 마무리 시기에 해서는 안 될 금기사항 중 하나가 바로 새로운 문제에 너무 매달리는 것입니다. 새로운 문제를 찾아서 풀다가 틀리는 빈도가 높아지게 되면 그때마다 느끼는 공포와 불안감이 자신감을 떨어뜨리기 때문입니다. 이 시기에는 여러분들 손에 익숙한 교과서, 문제집, 오답노트, 마인드맵, 6'9월 모의평가 문제 등을 활용하여 자신에게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에 대해 확인을 하고, 그에 대해 보완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음은 사탐 한 과목에 대해 온전히 하루를 투자해 개념을 마무리하십시오. 사회탐구 과목 학습은 교과서의 기본 개념에서 출발합니다. 특히 수능은 교과서에 나오지 않는 어려운 개념을 묻는 것이 아니라 기본개념을 이해하고 있는지를 사료와 그림, 그래프 등을 활용하여 묻는 문제인 만큼 남은 10일 중 하루를 투자하여 과목별로 기본적인 개념정리가 확실히 되었는지에 대한 확인으로 공부를 마무리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수험생들은 실전처럼 연습하고, 연습처럼 실전에 임하길 바랍니다. 이제부터는 실제 시험처럼 수능 시간에 맞추어 문제를 풀어보아야 합니다. 특히 쉬운 문제부터 풀고 일정시간에 풀리지 않는 문제는 과감하게 건너뛰는 연습도 필요합니다. 제때 풀리지 않는 문제는 다른 문제를 푼 다음 다시 시도해보고, 답안 마킹까지 정해진 시간 내에 실전처럼 마무리해야 합니다. 그리고 열심히 한 자신을 믿고 당당하게 시험에 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이 있듯이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수험생의 건강관리일 것입니다. 지금부터는 수면시간과 기상 시간을 조절하여 생활리듬을 수능에 맞추어 나가야 합니다. 또한 우울한 기분과 과도한 스트레스는 피하며 무엇보다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16일 아침에 당당하게 시험장으로 가길 바랍니다. 수험생 여러분들의 노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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