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달 만성 대표 국무총리상 받아

이순달 만성 대표는 3일 중소벤처기업부가 서울 JW메리어트 동대문 그랜드볼룸에서 주최한 '제21회 여성경제인의 날' 기념식에서 여성기업 발전'육성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이순달 대표는 2005년부터 개진지방산업단지에서 폴리에스터 단섬유를 제조해 국내뿐만 아니라 유럽'아시아'아프리카 등으로 수출해왔다. 또 매년 가정형편이 어려운 불우이웃을 위해 이불과 온수매트, 불우이웃돕기 성금 등을 기탁해 이웃사랑을 실천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