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총동아리 애견클럽과 대구시수의사회가 대구캣맘협의회와 함께 최근 '길고양이 상생 프로젝트'를 시행했다. 이 프로젝트에는 대구시수의사 회원 12명과 영남대 동아리 학생들, 대구캣맘협의회 자원봉사자 등 총 60여 명이 참여했다. 대구시수의사회는 이번 길고양이 상생 프로젝트에서 고양이 중성화수술(TNR)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대구시수의사회원들은 영남대에 거주하는 길고양이 36마리에 대한 중성화수술을 실시했다. 중성화수술을 마친 고양이들은 회복 후 원래 서식지에 다시 방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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