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채용비리 사건과 관련해 우리은행[000030]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7일 검찰과 우리은행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방검찰청은 이날 오전 9시께부터 중구 소공로에 있는 우리은행 본점에 대해 압수수색 중이다.
우리은행은 지난해 신입사원 공채에서 국가정보원, 금감원, 은행 주요 고객, 은행 전·현직 고위 인사의 자녀와 친인척 등 16명을 특혜 채용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이와 관련 우리은행은 자체 감차 결과를 금감원에 보고했으며, 금감원은 이를 참고해 검찰에 고발한 상태다.
(연합뉴스)































댓글 많은 뉴스
한동훈, 장동혁 '변화' 언급에 입장? "함께 계엄 극복하고 민주당 폭주와 싸우는 것만이 대한민국·보수 살 길"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
나경원 "李대통령, 전 부처 돌며 '망언 콘서트'…연막작전쇼"
김총리 "李임기 5년 너무 짧다, 더했으면 좋겠다는 분들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