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이달 3일 경북도청 동락관 세미나실에서 열린 '경상북도 열린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기관표창(동상)을 받았다.
이날 경진대회는 열린혁신 가치 확산, 공감대 형성을 위한 도민참여 기반 마련과 공공부문 혁신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도내 13건 사례가 창의성, 난이도, 효과성, 확산 가능성 등을 놓고 경합을 벌였다.
이번에 국민 참여 분야 우수사례로 선정된 칠곡군 '정책평가단 운영 사례'는 정책 수요자인 군민이 직접 군정 주요정책과 사업 평가, 주민의견 수렴, 군정 건의 등 참여활동을 펼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새 정부 국정과제 핵심 키워드인 국민소통과 참여확대를 군정에 지속적으로 적용해 군민 중심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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