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6일 실시되는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대구경북에서는 5만5천526명의 수험생이 시험을 치른다. 대구에서는 경북대사대부고 등 48개 시험장에서 3만888명이, 경북은 73개 시험장에서 2만4천638명이 응시한다. 대구는 전년도보다 응시생이 625명 감소했고, 경북은 33명 줄었다.
수능 당일에는 수험표, 신분증, 도시락 등을 가져와야 한다. 신분증으로는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유효기간 내 주민등록발급신청 확인서, 청소년증, 사진'성명'생년월일'학교장 직인이 기재된 학생증이 허용된다. 수험표를 분실했다면 응시원서에 부착된 사진과 같은 여권용 규격사진(3.5×4.5㎝) 1매를 지참해 시험장관리본부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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