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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치고 스매싱' 대본 리딩, 김병욱 사단의 신작...12월 4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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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사진.'닭치고 스매싱'

순풍X하이킥 사단이 다시 뭉쳐 기대를 모으고 있는 TV조선의 시트콤 특별기획 '닭치고 스매싱'의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TV조선이 공개한 대본 리딩 현장 메이킹 영상에서는 시트콤 흥행 보증수표인 박영규, 박해미, 권오중과 더불어 김병욱 크리에이터가 새롭게 선택한 황우슬혜, 엄현경, 장도연, 줄리안까지 모두 모여 화기애애한 인사를 나눈다.

시트콤 베테랑인 박영규, 박해미, 권오중은 본인 특유의 캐릭터로 현장의 편안한 분위기를 이끌었고, 황우슬혜, 엄현경, 이현진, 장도연은 선배들과 함께하는 설렘과 각오를 전했다. 극 중 박해미의 아들이자 황우슬혜의 남편으로 등장하는 '왕대'역의 줄리안은 유창한 한국어로 인사와 다짐을 전하며 많은 박수를 받기도 했다. 대본 리딩이 시작되자 모든 출연자들이 배역에 집중하며, 실제 가족처럼 케미를 발산해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닭치고 스매싱'은 해마다 80만 명의 자영업자가 폐업하는 불황 속에서 가장의 '사돈집 살이'와 '창업 재 도전기'가 주요 스토리 라인이다. 녹록지 않은 현실 때문에 부자 사돈집에 얹혀 살게 된 박영규와 자수성가한 재미교포지만 허영심 많은 캐릭터인 박해미가 독특한 사돈 호흡을 맞추게 된다. 대본 리딩 현장에서부터 박영규와 박해미의 톡톡 튀는 사돈 케미가 발산, 벌써부터 유행어가 될 것 같은 조짐의 애드립을 보여주기도 했다. 또한 이른 국제결혼으로 위기의 주부가 되는 박영규의 큰 딸 황우슬혜와 엉뚱하고 발랄한 캔디소녀인 둘째 딸 엄현경이 각자의 맡은 캐릭터에 대한 기대 이상의 분석으로 김병욱 크리에이터의 엄지척을 이끌기도 했다. 황우슬혜와 국제 결혼한 부부로 나오는 줄리안은 호기심 많은 성형외과 의사로 등장하는데, 묘하게 찰진 한국어 대사 구사가 극의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외에도 두 번째 작품 준비만 8년째인 영화감독으로 나오는 권오중과 그의 아내인 장도연의 새로운 케미도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박학다식하지만 비관적인 세계관을 가진 의사 역의 이현진, 자유분방한 욜로족 의사 윤서현도 '닭치고 스매싱'의 매력을 더할 예정이다.

대본 리딩 메이킹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믿고 보는 박영규 박해미','김병욱 감독님 다시 한번 전설을 쓰길' 이라며 '닭치고 스매싱'에 대한 기대감을 비쳤다.

총 50부작으로 오는 12월 4일 첫 방송을 앞둔 '닭치고 스매싱'은, '하이킥 사단'으로 불리는 김병욱 크리에이터와 김정식 PD, 이영철 작가 등의 제작진과 함께 개성 있는 캐릭터들의 케미로 다시금 시트콤의 전성기를 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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