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연이나 지연, 혈연 등을 배제한 작가들의 참여로 교류와 화합을 지향하면서 지역민에게는 다양한 작품 감상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아름다운 동행-다섯 번째 이야기'전이 갤러리 더 블루(대구 중구 태평로 푸른병원)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한국미술협회 이범헌 이사장과 회원 30여 명, 대구미술협회 회원 170여 명 등 200여 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19일(일)까지 열리는 1부 전시에는 초대작가 등 118명의 작가가 참여해 서양화, 한국화, 조소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초대작가와 서예, 문인화, 공예, 미디어, 서각 작가 등 117명이 참여하는 2부 전시는 20일(월)부터 24일(금)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에 출품한 강석원(서양화), 신재한(한국화), 문영자(문인화) 작가에겐 우수 작가상이 수여된다.
아름다운 동행전 이장우 회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대구미술의 한 모습을 감상하며 내일의 대구 미술을 얘기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053)269-8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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