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예능프로그램 '믹스나인'에 출연한 걸그룹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가 화제다.
지난 12일 방송된 '믹스나인'에는 제시카가 출연해 YG 양현석 대표, 그룹 빅뱅의 멤버 승리, 방송인 노홍철과 대화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승리는 "왜 이렇게 제시카가 방송에 안 나오는 거냐. 어떻게 생각하시냐. JTBC여서 괜찮다. SBS였으면 큰일날텐데"라고 말했다.
이어 "제시카 씨는 '믹스나인'을 계기로 다양한 방송 활동을 할 것이냐"라고 물었다.
이에 제시카는 "잘 할 수 있다"라고 답했다.
그러자 승리는 "이젠 라인을 잘 타야 된다. 제가 자리를 한 번 만들어 보겠다."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YG 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가 전국의 기획사를 직접 찾아가 새로운 스타를 발굴하는 리얼리티 컴피티션 프로그램 '믹스나인'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댓글 많은 뉴스
한동훈, 장동혁 '변화' 언급에 입장? "함께 계엄 극복하고 민주당 폭주와 싸우는 것만이 대한민국·보수 살 길"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
나경원 "李대통령, 전 부처 돌며 '망언 콘서트'…연막작전쇼"
김총리 "李임기 5년 너무 짧다, 더했으면 좋겠다는 분들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