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전주 기도원에서 30대 여성 숨진 채 발견…온몸에 멍 '폭행흔적'?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전북 전주의 한 기도원에서 3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여성의 몸에서는 폭행 흔적으로 보이는 멍 등이 발견됐다.

16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14분쯤 전주시 완산구 한 기도원에서 A(32) 씨가 숨져 있는 것을 A씨의 어머니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발견 당시 A씨는 팔과 다리가 타올로 결박된 상태였으며, 가슴 주변 뼈가 부러져 있었다. 얼굴과 배, 허벅지 등에 수십 개의 멍도 발견됐다.

당시 기도원에는 A씨와 어머니, 한 종교인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종교인은 "어머니가 아픈 딸을 데리고 기도원에 찾아왔다"며 "병을 고치기 위해 의식을 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A씨 어머니와 종교인을 상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A씨 몸에서 다량의 폭행 흔적이 발견된 것으로 미뤄 단순 변사는 아닌 것으로 보고 있다"며 "상황에 따라 종교인과 어머니를 입건하는 것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김상욱 울산시장이 회의 중 샌드위치를 먹는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일어난 가운데, 시장은 샌드위치를 먹으며 회의한 이유를 설명하며 오해를 피하...
대구경북이 국내 첫 로봇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되며, 2032년까지 5조3천839억원이 투자될 예정이다. 정부는 로봇, 방산,...
이재명 대통령의 두 아들이 군 면제를 받았다는 허위 사실을 게시한 이수정 국민의힘 수원정 당협위원장이 1심에서 벌금 300만원을 선고받고 항...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