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포항 지진에 호찌민 엑스포 방문 지역 의원들 급거 귀국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포항지진 소식이 전해지면서 정해진 일정대로 호찌민 엑스포 현장을 방문했던 지역의 도·시원들이 앞다퉈 귀국 비행기에 올랐다.

특히 포항과 경주 등 지진의 직접적인 피해지역 의원들은 비행기편을 구하지 못해 발을 동동 구르기도 했다.

경주의 배진석 의원과 포항의 장경식 의원이 일정을 이틀 남겨두고 급거 귀구갰으며, 나머지 의원들도 표가 구해지는 대로 귀국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21일 권영세 국민의힘 의원이 북한 노동신문의 제한 해제 필요성을 주장하며, 이재명 대통령의 유화적 대북 정책에 대한 우려가 확산하고 있다. 권...
고환율 여파로 커피, 소고기 등 주요 수입 식품의 물가가 급등하며 비상이 커졌다. 한국은행의 수입물가지수에 따르면, 커피의 달러 기준 수입물가는...
법무부는 교정시설의 과밀 수용 문제 해소를 위해 내년부터 가석방 인원을 30% 늘리기로 했으며, 현재 수용률이 130%에 달하는 상황에서 지난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