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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광사 경북불교대학 불화모임, 창립 20주년 맞아 '본연문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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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연호 작
전연호 작 ''자모관음'(慈母觀音)

불광사 경북불교대학 내 불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불화이야기'(회장 이명순) 회원들이 꾸미는 '본연문도'전이 22일(수)부터 26일(일)까지 대구삼성창조캠퍼스 무형문화재 전수관 전시실에서 열린다.

불화이야기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전시에는 전연호 선생을 비롯해 20여 명의 회원들이 참여해 신심과 정성으로 그린 4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전연호 작가의 작품 '자모관음'(慈母觀音)을 비롯해 나한도, 만다라, 관세음보살, 수월관음도, 비천도, 아미타불도, 사천왕, 신신도, 영산회상도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전연호 작가는 "불화이야기는 수행의 일환으로 부처님을 그리는 불자부터 불교예술을 공부하는 스님, 미술 작가, 문화재 수리기능인 등 다양한 이들로 구성돼 있다"면서 "이번 불화이야기 전시를 통해 우리 전통 불교미술을 지켜나가고 불교미술이 일반대중과 소통하고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다음 전시는 27일(월)부터 12월 1일(금)까지 불광사 경북불교대학에서 열린다. '불화이야기'의 불화교실은 매주 금요일 오후 2시 불광사에서 진행한다. 010-6856-7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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