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종하늘도시 '트루엘 에디션' 분양…소형오피스텔 인기 여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인천 영종하늘도시의 오피스텔은 경제자유구역개발로 끊임없는 배후 수요, 제 3연륙교, 제2여객터미널, KTX, 미단시티 등 레저복합도시 개발 등이 예정돼 있어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영종하늘도시 소형 오피스텔인 트루엘에디션이 분양에 나선다.

인천경제자유구역의 투자성과 안전성의 중심에 있는 '영종하늘도시 트루엘에디션'은 전체 연면적 19,209.20㎡ 지하 5층~ 지상 23층 규모로 영종하늘도시 내에 들어서며 오피스텔 및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오피스텔은 20~21㎡으로 구성되며, 총 370실 규모로 1, 2층에 근린생활시설이 조성된다.

특히, 트루엘에디션은 카지노, 항공사 등 영종도에서 근무하는 여성을 위해 필수수납공간을 1.5배 더 확보하였으며, 입주자 선물로 최근 여성들의 잇 아이템인 건조기 증정을 계획하는 등 생활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세심한 설계와 평면구성으로 기존의 오피스텔과 차별화를 추구한다고 밝혔다.

일성건설이 시공을 맡을 예정이며, 한국자산신탁이 사업을 맡아 추진하게 되어 안정성을 확보했다. 홍보관은 부천과 영등포에 위치하고 있으며 11월 10일 오픈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이재명 정부의 대통령 임기가 짧다는 의견을 언급했지만, 국민의힘은 이를 '안이한 판단'이라며 비판했다.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가 SK텔레콤 해킹으로 개인정보가 유출된 소비자 58명에게 1인당 10만원 상당의 보상을 결정했으나, SK텔레콤은...
21일 새벽 대구 서구 염색공단 인근에서 규모 1.5의 미소지진이 발생했으며, 이는 지난 11월 23일에 이어 두 번째 지진으로, 올해 대구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