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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포항 지진 피해 2,500만원 상당 구호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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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민간 봉사자 일손 거들어

구미시는 지진이 발생한 포항을 돕기 위해 컵라면과 생수 및 담요 등 구호물품(2천500만원 상당)을 17일 전달했다. 구미시 제공
구미시는 지진이 발생한 포항을 돕기 위해 컵라면과 생수 및 담요 등 구호물품(2천500만원 상당)을 17일 전달했다. 구미시 제공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19일 컵라면과 생수, 담요 등 구호물품 2천500만원 상당을 포항 지진 피해 구호를 위해 전달했다.

구미시청 공무원과 민간자원봉사자로 구성된 구미시포항지진구호봉사단 50여 명은 이날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 1천700여 명의 임시 숙소를 방문해, 급식봉사와 구호품 배급, 환경정비 등 부족한 일손을 거들었다.

또 구미상공회의소(회장 류한규) 등 지역 기관단체와 구미시는 지진 피해지역을 지원하고자 함께 성금을 모금 중이다.

특히 남유진 구미시장은 20일부터 예정됐던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17' 해외출장을 취소하고, 지진 피해현장으로 달려가 지진 피해를 수습 중인 관계 공무원을 격려했다.

한편 구미시는 지난해 경주 지진, 대구 서문시장 화재, 올해 7월 청주 수해 등에도 피해복구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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