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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 내 인생' 신혜선, 롱패딩 입고 찰칵 "모델인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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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혜선 인스타그램
사진.신혜선 인스타그램

신혜선이 롱패딩을 입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신혜선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언제 오나 황금빛 내 인생, 이제 추워"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검은 롱패딩을 입고 활짝 웃고 있는 신혜선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네티즌들은 "언니 왜 김 말리고 있어요ㅠㅠ", "모델인 줄", "주말만 기다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금빛 내 인생'은 흙수저를 벗어나고 싶은 3無녀에게 가짜 신분 상승이라는 인생 치트키가 생기면서 펼쳐지는 황금빛 인생 체험기를 그린 세대 불문 공감 가족 드라마다.

매주 토, 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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