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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내 교통안전 지도·교육·배창규 시의원 조례안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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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교육위원회 배창규 시의원은 22일 오전 열리는 제254회 정례회에서 학교 내 교통사고 등 학생들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대구시 각급 학교 내 교통안전을 위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한다. 현재 학교 밖 어린이보호구역에서는 교통안전 지도나 단속 등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정작 학생들이 오랜 시간 머무르는 학교 안은 사각지대로 남아 있는 실정이다.

이번 조례안은 학교 안에서 교통사고의 위험이 상존해 있어 이를 예방하기 위한 교통안전계획 수립과 교통안전지도, 교통안전교육 실시에 관한 사항 규정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배창규 시의원은 "학생들이 안심하고 학교에 다닐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학교 내 안전문화를 정착시킬 실질적인 제도 마련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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