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50억 들고 나타난 대구 산타…우리텍 10억씩 5년간 이웃사랑 성금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지역 플라스틱 사출금형 전문기업 ㈜우리텍(대표 임길포)이 22일 오후 대구시청 2층 로비에서 소외된 이웃과 나눔 문화 활성화를 위해 써달라며 역대 최고 기부액인 50억원 약정에 서명을 했다. 이날 임 대표는 기부 약정 체결에 앞서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계좌에 일시금으로 10억원을 입금했다. 왼쪽부터 신홍식 대구아너소사이어티 회장, 임길포 우리텍 대표, 권영진 대구시장, 함인석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