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포항 지진 피해 성금 ] 경북해외자문위원회協 1천만원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상북도해외자문위원회협의회(회장 김근환)는 21일 경북도청을 찾아 포항 지진 이재민 돕기 성금 1천만원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경북도해외자문위는 경북 출신 해외 동포 100여 명으로 구성됐다. 경북 국제교류와 해외시장 개척 활동, 해외 일자리 창출을 돕는 역할을 맡고 있다. 이번 성금은 위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마련했다. 김근환 회장은 "계속되는 지진으로 심적'물질적 고통이 클 이재민에게 심심한 위로를 전한다. 이번 성금이 뜻있게 쓰이길 바란다"고 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이재명 정부의 대통령 임기가 짧다는 의견을 언급했지만, 국민의힘은 이를 '안이한 판단'이라며 비판했다.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가 SK텔레콤 해킹으로 개인정보가 유출된 소비자 58명에게 1인당 10만원 상당의 보상을 결정했으나, SK텔레콤은...
21일 새벽 대구 서구 염색공단 인근에서 규모 1.5의 미소지진이 발생했으며, 이는 지난 11월 23일에 이어 두 번째 지진으로, 올해 대구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